울랄라세션의 또 다른 매력, 세 남자가 들려주는 묵직한 다짐

“언젠가 다시 해는 뜰 테니 내 길을 걸어가야지,

언젠가 다시 해는 질 테니 내 길을 걸어가야지“

 

데뷔 10주년을 맞은 울랄라세션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.

U.L.S Project로 명명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, 퍼포먼스, 비주얼 모든 것이 새로워진 울랄라세션의 모습과 슈퍼스타K의 영광이 10년이 지난 지금, 끝이 없는 그들의 도전과 열정은 아직 지치지 않았음을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이야기하려 한다.

 

작년 U.L.S Project의 첫 번째, 강렬한 퍼포먼스와 메시지로 변화의 신호 탄을 알렸던 [I AM FINE] 그리고 울랄라세션의 특유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던 두 번째 [HOMMAGE]에 이어 프로젝트의 마무리 [ON MY WAY]는 Dance Pop 장르로 심플하지만 트렌디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그들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목표를 향해 묵묵히 달려 나가는 모두에게 공감이 될 만한 가사말로 그 묵직함을 더했다.